헤이룽장으로 이사한 판다 한 쌍, 건강히 적응 완료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9일] 쓰촨(四川)성에서 헤이룽장(黑龍江)성 야부리(亞布力) 판다관으로 이전된 판다 ‘유유(佑佑)’와 ‘쓰자(思嘉)’가 10일간의 적응기를 마치고 18일 처음으로 관광객들과 인사를 했다. 2008년 태어난 수컷 판다‘유유’와 2006년 태어난 암컷 판다 ‘쓰자’는 지난 7월 5일 쓰촨성에서 헤이룽장성에 위치한 중국 야부리 판다관으로 정식 이전됐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사회 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8140/203281/index.html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