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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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 때 지어진 허난 자오좡, 오래된 마을의 운치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8:39, July 26, 2016

명나라 때 지어진 허난 자오좡, 오래된 마을의 운치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6일] 허난(河南)성 자오좡(趙莊)촌은 역사가 깊은 돌마을이다. 이곳의 탁자, 의자, 담벼락, 도로, 다리, 집 등은 모두 돌로 만들어졌다.

 

자오좡촌은 명(明)나라 초기에 건설되었다. 청(淸)나라 강희(康熙) 9년 <안신진지(颜神镇志)>, 건륭(乾隆) 18년 <박산현지(博山縣誌)>에 자오좡이라는 명칭이 등장한다. 명나라 때, 보산청(博山城, 박산성)에서 조(趙) 씨가 소작농을 고용해 자신의 토지를 경작시켰고 이곳은 ‘자오자좡(趙家莊)’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이후에 현재의 ‘자오좡(趙莊)’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최근 이 마을에는 ‘디구링(地谷嶺)-차오거자이(朝歌寨)-자오구춘뤄(趙古村落)’를 잇는 관광 노선이 형성되었다.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오래된 역사의 흔적들을 감상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관광지 감상

http://kr.people.com.cn/203772/206072/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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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王秋雨、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