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8:59, July 28, 2016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8일] 7월 25일 리진쥔(李進軍) 주조선 중국대사와 대사관 외교관들이 동평양제1중학교 ‘마오쩌둥(毛澤東) 반’을 방문했다. 리진쥔 대사는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을 응원했고 학생들에게 중국과 조선의 우호적인 관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물이 되라고 조언했다.
1950년 11월 2일 중국 베이징(北京)시 제5중학교 2학년 갑(甲)반은 이름을 ‘김일성 반’이라고 바꿨고 이어 조선에서도 1959년 6월 17일 ‘마오쩌둥 반’을 개설했다. ‘김일성 반’과 ‘마오쩌둥 반’은 지금까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왔다. 현재 ‘마오쩌둥 반’에는 약 30명의 학생이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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