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39, July 29, 2016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9일] 27일 오후, 미국 국회, 뉴저지 의회, 주중 미국대사 등이 쓴 18통의 감사편지를 들고 먼 여정을 거쳐 구이저우(貴州)성 구이양(貴陽)시에 도착한 84세 Mary Previte 씨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자신을 웨이(濰)현[지금의 웨이팡(潍坊)] 수용소에서 구출해준 은인 91세 왕청한(王成漢) 씨에게 감사를 표했다. 2명의 노인은 만나자마자 서로를 껴안으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중국일보(中國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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