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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역도 63kg급 中 덩웨이 세계 신기록 수립, 金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52, August 10, 2016

여자 역도 63kg급 中 덩웨이 세계 신기록 수립, 金
8월 9일, 중국의 덩웨이(鄧薇, 가운데) 선수, 조선의 최효심(왼쪽) 선수, 카자흐스탄의 카리나 고리체바 선수가 시상대에 올랐다.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0일] 8월 9일 리우올림픽 여자 역도 63kg급 결선에서 중국의 덩웨이(鄧薇) 선수가 합계 262kg을 들어올려 금메달을 차지했다. 덩웨이 선수는 용상과 합계 부문에서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 조선의 최효심 선수는 합계 248kg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카자흐스탄의 카리나 고리체바 선수는 합계 243kg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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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王秋雨、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