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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무장경찰 ‘저격조’, 저격수와 관측병의 환상 콤비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5:09, August 10, 2016

中 무장경찰 ‘저격조’, 저격수와 관측병의 환상 콤비
린빙취안(오른쪽)과 린춘제(왼쪽)가 현장 조사를 위해 답사를 나왔다.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0일] 저격수 하면 저격총을 들고 전신에 위장을 한 킬러의 모습과 독자적으로 움직이며 외진 곳에 숨어 있다가 목표물이 나타나면 단 한 발로 제거하는 모습이 떠오를 것이다. 사실 저격수는 절대 혼자 움직이지 않는다. 저격조로 편성돼 저격수 1명, 관측병 1명이 함께 움직인다. 관측병은 저격수 보조 혹은 조수 등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저격수와 관측병 간의 화합, 협동은 자신들의 생명과 직접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저격조’의 가장 중요한 점으로 지목된다.

 

린빙취안(林炳權)과 린춘제(林春傑)는 무장경찰 광시총대(廣西總隊) 난닝지대(南寧支隊) 랑빙돌격대(狼兵突擊隊)에서 저격수와 관측병으로 근무하고 있다. 두 사람이 서로 손발을 맞춘 지는 올해로 벌써 4년이 되었다. 린춘제는 관찰병으로써 지형 관측, 방위 측정, 수색, 목표물과의 거리, 풍속, 온도, 습도 및 탄착점 측정, 저격수 퇴로 확보 등 임무를 수행한다. 린춘제는 평상시 저격수의 마음가짐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소총 고정, 체력, 기술, 심리 훈련 등을 소화하고 있으며 매주 지도 식별 훈련, 전술적 수신호 등 훈련과 매월 잠복 훈련, 극한의 체력 훈련, 야생 생존 훈련 등을 받는다.

 

무장경찰 ‘저격조’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군망(中國軍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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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實習生(李东键)、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