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33, August 11, 2016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1일] 8월8일 칭하이(靑海)성 하이베이(海北) 장족(藏族)자치주 시하이(西海)진, 지진 구호 실전 훈련이 이틀째에 돌입한 가운데, 수색견 9마리가 수색 훈련에 들어갔다. 칭하이 공안소방총대(公安消防總隊) 하이둥지대(海東支隊)에서 온 수색견 샤오후(小虎)는 특출난 실력으로 각 수색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훈련 현장의 스타로 떠올랐다.
2007년 수색팀에 합류한 샤오후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품종으로 올해 9살이다. 사람으로 치면 65세에 해당되는 샤오후는 여전히 구호 최전선에 투입되는 ‘노병’이다. 일찍이 위수(玉樹) 지진과 저우취(舟曲) 산사태 구호 현장에 투입되어 수차례 수색 임무를 완수한 바 있다. 샤오후는 고원 지역 수색에 특출난 능력을 갖고 있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사회 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8140/203281/index.html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 |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고객센터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People's Daily Online All Rights Reserved. ☎ 0082-2-732-55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