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 야생동물원, 칠석 맞아 사랑 과시하는 동물들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1일] 중국의 많은 사람들은 음력 7월 7일(칠월칠석)을 ‘중국의 밸런타인데이’라고 부른다. 낭만적이고 사랑이 넘치는 기념일에 선전(深圳)시 야생동물원에 사는 동물들은 어떤식으로 사랑을 표현하는지 관찰해 보았다. 동물 커플들은 하루 종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사이가 아주 좋아 보인다. 선전시 야생동물원을 찾은 관광객들은 그런 동물들의 모습을 보며 중국의 밸런타인데이를 즐겁게 보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청년망(中國靑年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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