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11, August 12, 2016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2일] 8월 10일 오전 칭다오(靑島)시의 모 군항에서 중국 해군의 미사일 구축함인 ‘하얼빈(哈爾濱)호’, 미사일 호위함인 ‘한단(邯鄲)호’, 원양보급합인 ‘둥핑후(東平湖)호’로 구성된 중국 해군 제24차 호위편대의 환송식이 거행됐다. 당일 환송식에는 해군 간부들과 호위편대 군인 가족들이 참가했으며 해당 편대는 소말리아 아덴만으로 떠났다.
2008년부터 중국 해군 호위편대는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국내외 6,000여 척의 선박에 대한 호위 임무를 수행해 왔고 지금까지 약 60여 대의 조난선에 대한 구조 및 호송 임무를 완수하며 국제 해역 안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군망(中國軍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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