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13, August 15, 2016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5일] 12일 리우올림픽 남자 20km 경보 결선에서 중국의 왕전(王鎮)과 차이쩌린(蔡澤林) 선수가 환상적인 호흡과 전략으로 마지막 2km 구간에서 활약하며 금메달과 은메달을 함께 목에 걸었다.
왕전 선수는 1시간 19분 14초의 성적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차이쩌린 선수는 1시간 19분 26초의 성적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호주의 댄 버드-스미스 선수는 1시간 19분 37초의 성적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딴 경력이 있는 왕전 선수는 리우올림픽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을 깨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런던올림픽에서 4위의 성적을 거뒀던 차이쩌린 선수 역시 자신의 최고 기록을 수립하며 국제급 대회에서 메달이 없다는 꼬리표를 깔끔하게 씻어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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