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58, August 15, 2016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5일] 8월 14일 리우올림픽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결선에서 중국의 스팅마오(施廷懋) 선수가 406.05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4세인 스팅마오 선수는 14일 열린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결선에서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대표팀 동료인 허쯔(何姿) 선수와 이탈리아의 타니아 카뇨토 선수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스팅마오 선수가 딴 금메달은 리우올림픽 다이빙 부문에서 중국이 딴 4번째 금메달이다. 또한 그녀는 중국이 올림픽에서 해당 종목 8회 연속 금메달 획득이라는 역사를 써내려 가는 데 성공했다. 스팅마오 선수는 7일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3m 스프링보드 결선에서 중국의 우민샤(吳敏霞) 선수와 함께 리우올림픽 첫 번째 금메달을 따냈었다.
스팅마오 선수는 인터뷰에서 “이 2개의 금메달은 제가 17년 동안 노력해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경기를 평가한다면 저에게 80점을 주고 싶네요. 긴장을 좀 많이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운이 좋게 금메달을 목에 걸었네요”라고 말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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