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값진 돤징리의 동메달! 中 조정 첫 메달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5일] 중국의 조정대표팀은 조정 여자 싱글스컬 경기에서 메달을 딴 적이 없다. 하지만 13일 열린 리우올림픽 조정 여자 싱글스컬 결선에서 중국의 돤징리(段靜莉, 27세) 선수가 7분 24초 13의 성적으로 동메달을 따는 데 성공했다. 호주의 킴벌리 브레넌 선수는 7분 21초 5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중국은 해당 부문에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장슈윈(張秀雲) 선수가 기록한 4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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