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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계 최초 양자과학 실험위성 발사 예정 (2)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6:25, August 15, 2016

중국 세계 최초 양자과학 실험위성 발사 예정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5일] 산시(陜西)성 주취안(酒泉) 위성발사센터 둥펑(東風) 발사장에서 세계 최초의 양자과학 실험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다. 양자과학 실험위성은 중국 과학기술이 세계 최고임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양자통신계의 권위자인 빈 대학교의 안톤 차일링거(Anton Zeilinger) 교수는 “중국의 세계 최초 양자과학 실험위성은 미래의 양자인터넷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고 양자위성 부문의 우주 경쟁에서 중국이 단연 압도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안톤 차일링거 교수는 해당 위성의 발사 과정을 참관하기 위해 주취안 위성발사센터를 찾았다. 그는 “우주에 대한 도전에 가장 필요한 것은 탄탄한 설비 및 장비가 최우선입니다”라고 말했고 중국 베이징(北京)은 비엔나와 함께 세계 최초로 국제급 규모의 양자통신 관련 설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과학원은 해당 양자위성은 2년 동안 고속양자 암호키생성실험, 광역간 암호키 네트워크 구축실험, 양자통신시스템 개발실험, 양자비밀통신전용선 구축실험 등 총 4가지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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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王秋雨、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