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아바 대초원의 환상적인 경치, 천국 같아!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8일] 아바(阿壩) 대초원은 쓰촨(四川)성 아바 장족강족(藏族羌族)자치주의 훙위안(紅原)현, 뤄얼가이(若爾蓋)현, 아바현, 랑탕(壤塘)현, 쑹판(松潘)현을 지나 계속해 이어져 있다. 초원에서 살고 있는 장족 사람들은 성격이 아주 호탕하고 티베트 불교에 대한 신앙심이 아주 깊다.

여름은 초원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다. 하늘은 높고 공기는 상쾌하다. 하늘과 땅 사이에 빽빽한 풀들과 아름다운 꽃들이 환상적인 경치를 만들어낸다. 넓은 초원에는 작고 아름다운 호수들이 많이 흩어져 있으며, 구불구불 흘러가는 강은 이 작은 호수들을 하나하나 다 연결시키고 있다. 강물은 아주 맑아 바닥이 보여 물속에 물고기를 셀 수 있을 정도다. 이곳을 찾은 사람은 하나같이 이곳이 바로 인간계의 천국이라고 말하곤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관광지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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