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판다 촬영 위해 ‘판다 옷’ 입은 촬영가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9일] 다큐 촬영가 Ami Vitale는 거의 5년째 쓰촨(四川) 워룽(卧龍) 국가급 자연보호구에서 판다를 촬영하고 있다. 판다를 놀라게 하지 않기 위해 그는 촬영 전 항상 괴상한 복장을 입고 탈을 써 변장을 한다.

제4차 중국 자이언트 판다 야생종 조사에 따르면, 중국 야생 자이언트 판다는 1,864마리로 중국 국가급 보호동물에 속한다. 2015년 말 기준, 중국에서 사육되는 자이언트 판다의 수는 422마리에 달하며, 우리 안에서 태어난 판다는 야생 생존법을 몰라 생존력이 떨어진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중국청년망(中國靑年網)

사회 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8140/203281/index.html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