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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태권도 일인자 우징위, 아쉬운 탈락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5:02, August 19, 2016

중국 태권도 일인자 우징위, 아쉬운 탈락
감독이 우징위(오른쪽) 선수를 위로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9일] 17일 열린 태권도 여자 49kg급 8강전에서 올림픽 2회 연속 우승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중국의 우징위(吳靜鈺) 선수가 세르비아의 신예 티야나 보그다노비치 선수에게 패했다. 우징위 선수는 패자부활전에서도 패하며 올림픽 3회 우승의 기회를 잡지 못했고 메달 획득에도 실패했다. 경기 후 강직하기로 유명한 우징위 선수는 눈물을 쏟아냈다.

 

우징위 선수는 베이징올림픽과 런던올림픽에서 지는 법을 모르는 선수로 유명했지만 그만큼 그녀의 어깨는 무거울 수밖에 없었다. 중국 태권도계의 대표적인 인물인 그녀는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쓴맛을 봤다. 하지만 중국의 자오솨이(趙帥) 선수가 태권도 남자 58kg급 결승에 오르자 우징위 선수는 안정을 되찾았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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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實習生(李东键)、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