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역사의 관광마을, 윈난 야오안의 매력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3일] 윈난(雲南)성 추슝(楚雄) 이족(彝族)자치주 야오안(姚安)현은 오랜 역사와 풍부한 문화를 자랑하는 곳이다.

야오안현은 고대 야오저우(姚州)라고 불렸으며 ‘야오저우를 알면 윈난 역사의 절반을 안다’라는 말도 있을 만큼 역사가 깊은 곳이다. 천년 역사를 자랑하는 야오안현의 광루구전(光祿古鎮)은 윈난 중부 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큰 역사문화마을이다. 광루구전은 많은 사람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현재까지 거의 완벽한 상태를 유지해왔고 ‘역사문화마을’, ‘특색 있는 관광마을’ 등의 칭호를 얻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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