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사능 해산물’ 밀수단, 총액 2억元 달해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5일] 8월 21일 칭다오(靑島)세관은 얼마 전 적발된 해산물 밀수 사건에 대한 공식 발표를 진행했다. 칭다오세관은 해외 구입, 밀수, 국내 판매를 전문적으로 일삼는 밀수단이 최근 2년 동안 킹크랩 등 고급 해산물을 총 5,000여 톤(2억 3천 만 위안) 이상 들여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발표했다.

올해 초 칭다오세관 밀수단속국 옌타이(煙台)지국은 시장조사를 하던 도중에시장에서 판매되는 고급 해산물들이 정식 수입되어 판매되는 시장가보다 현저히 낮았다는 것을 발견해밀수 단속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CC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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