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딸 출산! 류예 며느리 후보 서둘러 구해

[인민망 한국어판 8월 30일] 탕웨이(湯唯)가 자신의 SNS에 3.14kg의 예쁜 딸을 출산했다고 게재했다. 그녀는 딸을 출산하고 매우 기뻐했는데, 그 이유는 그녀의 딸이 당일 병원에서 태어난 갓난아기 중에 가장 맑고 깨끗한 울음소리를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이다. 이는 딸의 건강상태가 아주 양호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탕웨이의 임신 소식은 올해 2월 처음으로 공개됐다. 그녀의 가족들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예쁜 아이를 줄곧 기다려왔고 8월 드디어 그녀가 예쁜 딸을 출산하는 데 성공했다. 그녀의 많은 팬들은 그녀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고, 중국 연예계에 또 다른 스타 엄마가 탄생됐다며 즐거워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탕웨이가 왜 한국에 가서 출산을 하지 않았는지 의아해했다. 사실 그녀는 홍콩의 모 공식 석상에서 이에 관한 얘기를 한 적이 있다. 그녀는 당시 자신은 한국어를 할 줄 모르기 때문에 아이는 중국에서 출산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탕웨이가 ‘예쁜 딸을 출산했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는 소식이 보도되자마자 영화배우 류예(劉燁)는 ‘남자? 여자? 축하해요’라는 글을 달았다. 류예는 급한 마음에 관련 기사를 끝까지 읽지 않고 댓글을 단 것으로 보이며, 네티즌들은 일찍이 아들을 출산한 류예가 며느리 후보를 너무 일찍부터 구하는 것 아니냐는 등의 재미난 반응을 보였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동북신문망(東北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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