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한국 스케줄과 시간 겹쳐 중국 드라마 하차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일] 중국 연예계 소식, 한국의 대표 미녀배우 유인나가 중국 드라마 ‘상애천사천년2: 달빛 아래의 교환(相愛穿梭千年2：月光下的交換)’에서 정식 하차했다. 해당 드라마는 한국 tvN에서 방영한 김병수 감독의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를 각색해 만든 작품이다.

유인나는 중국 드라마 촬영 스케줄과 한국 국내 활동 스케줄의 시간이 겹쳐 어쩔 수 없이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타이완 스타 궈쉐푸(郭雪芙)가 해당 드라마에 새롭게 캐스팅되며 촬영에 돌입했다. 최근 궈쉐푸는 자신의 웨이보(微博)에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고 드라마 촬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녀가 유인나 대타로 캐스팅된 것이라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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