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5:38, September 02, 2016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일] 8월 29일, 11세 다리 없는 소년 가오즈위(高志宇)는 산둥(山東)성 지모(即墨)시 청난(城南)초등학교 새학기 첫날을 맞이했다.
2005년 출생한 가오즈위는 1학년 여름방학 불운의 차 사고로 양쪽 다리의 상단을 절단했다. 반년간의 입원 치료 동안 그는 꾸준히 스스로 공부했고, 퇴원 후에는 아버지가 나무 조각으로 만들어준 ‘신발’에 의지, 손으로 다리를 대신해 용감하게 ‘일어섰다’. 지난 4년 동안, 가오즈위는 어려움 속에서도 고군분투하며 공부했다. 지난 학기 기말고사에서는 주요 과목에서 모두 96점 이상의 고득점을 얻으며 상위권의 성적을 거뒀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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