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3일] 중국 무형문화유산 전승자인 우샤오리(吳小莉) 씨는 G20 항저우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G20 정상들의 애니메이션 이미지를 형상화한 소조 작품 ‘세계 평화의 꿈’을 완성했다. 그는 이 작품을 G20 정상들에게 선물로 주고 싶다고 말했다.
소조 작품 ‘세계 평화의 꿈’에서 각국 정상들은 왼손에 주최국 중국의 국화 모란을 들고 있고, 주위에는 본국의 국화가 심어져 있다. 이는 우정과 혁신을 상징한다. 정상들의 오른쪽 어깨에는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가 앉아 있고, 발 아래에는 세계 지도가 놓여 있다. 이는 세계의 평화를 상징하는 것으로 운명공동체, 이익공동체로서 각국이 세계경제 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를 표현함과 동시에 포용과 연동을 나타냈다. 작품의 함의는 정상회의의 주제 ‘혁신∙활력∙연동∙포용의 세계경제 구축’과 일맥상통한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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