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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무선이어폰 전자파 논란, 전문가 “장시간 쓰지 마”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2:09, September 19, 2016

아이폰7 무선이어폰 전자파 논란, 전문가 “장시간 쓰지 마”
무선이어폰 에어팟(자료 사진)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9일] 16일 오전 중국에서 아이폰7을 정식 판매하기 시작했다. 애플사에서 아이폰7과 함께 출시한 무선이어폰 에어팟은 현재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보청기 취급을 받고 있다. 또한 네티즌들은 잃어버리기 쉽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하지만 팀 쿡 애플사 CEO는 직접 에어팟을 끼고 달리기, 걷기 등을 해봤는데 귀에서 떨어지지 않았다며 자신의 에어팟 사용 후기를 공개했다.

 

미국의 한 건강 전문가는 에어팟을 사용하면 전자파에 노출돼 대뇌 혈관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어 캐나다 대학건강네트워크(University Health Network, UHN) 의학센터의 한 박사는 소량의 전자파도 인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장시간 음악을 듣거나 통화를 하지 말라고 권유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경신보(重慶晨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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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王秋雨、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