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바이화저우 전통거리, 지난을 대표하는 명소로 부상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1일] 지난(濟南)시 바이화저우(百花洲) 전통거리는 지난시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북쪽에는 다밍후(大明湖), 바이화저우, 허우더취안(厚德泉), 수후취안(術虎泉), 다이쭝취안(岱宗泉), 베이푸룽취안(北芙蓉泉) 등 6곳의 샘물이 있다. 명(明)•청(淸) 시기 이곳은 ‘샘물 사이의 아름다운 거리와 주택’이라는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냈고, 집집마다 샘물이 흐르며 수양버들을 키우는 이색적인 아름다움이 있는 곳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현재 바이화저우 전통거리는 샘물의 도시 지난시를 대표하는 명품 관광지가 되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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