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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가장 위험한 건축물, 공중에 걸려 있는 현공사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42, September 21, 2016

세계 가장 위험한 건축물, 공중에 걸려 있는 현공사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1일] 현공사(懸空寺)는 산시(山西)성 다퉁(大同)시 훈위안(渾源)현 헝산(恒山) 추이핑펑(翠屏峰)의 험준한 절벽에 위치하고 있어 아주 유명하다. 현공사는 1400년 전인 북위(北魏) 시대 후기에 중국의 불교, 도교, 유교 문화를 조합해 만들어진 독특한 사찰이다.

 

현공사는 원래 현공각(玄空閣)이라고 불렸는데 ‘현(玄)’은 중국 도교의 교리에서 유래된 것이고 ‘공(空)’은 불교 교리에서 유래된 것이다. 이후 이름을 현공사로 바꿨는데 그 이유는 현(悬)과 현(玄)의 발음이 똑같고 사찰이 절벽에 걸려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공사는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건축물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현공사는 산시성 중점문물보호단위(重點文物保護單位)에서 선정한 헝산 18 경관 중 ‘제일 명승지’를 차지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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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實習生(李东键)、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