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8:58, September 22, 2016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2일] 세상에서 가장 작은 아기 에밀리아는 태어날 때의 몸무게가 227g으로, 발가락 크기가 성인의 손톱을 가리는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독일에서 태어난 에밀리아의 키는 22cm에 불과했다. 생후 9개월이 되어서야 정상적인 신생아의 체중에 이를 수 있었다.
반면에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아기는 태어날 때의 몸무게가 놀랍게도 6세 아이의 몸무게와 맞먹는 18.16kg으로 에밀리아와는 극과 극의 대조를 보여주었다. 이 거대한 아기는 호주에서 태어났으며, 이 아기 엄마의 몸무게는 무려 272kg에 달한다고 전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광명망(光明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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