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난 제3회 종교화합운동회 개막, 5대 종교의 집합소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3일] 9월 21일 윈난(雲南)성 제3회 종교화합 운동회 겸 문예 합동공연이 위시(玉溪)시에서 개최됐다. 윈난성 불교, 도교, 이슬람교, 천주교, 기독교 등 5대 종교에서 약 1,000명의 신도들이 모였고 단거리, 장거리, 줄넘기, 농구 등 경기에 참가했다.

윈난성에는 많은 민족이 함께 살고 있으며 국경과 인접하고 있어 5대 종교가 고루 활성화되었다. 또한 중국 불교, 라마교, 상좌부 불교가 함께 공존하고 있기도 하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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