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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일 역사•문화의 강’, 화려한 역사를 지닌 친화이허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8:09, September 26, 2016

‘중국 제일 역사•문화의 강’, 화려한 역사를 지닌 친화이허
친화이허(秦淮河) 푸쯔먀오(夫子廟, 부자묘) 일대의 번화가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6일] 친화이허(秦淮河)는 고대 난징(南京)의 문화 발상지이자 난징의 어머니 강으로서 ‘중국 제일 역사•문화의 강’이라고 불린다.

 

친화이허는 1,000년 넘도록 난징을 지켜왔으며 육조(六朝) 시기에는 둥수이관(東水關, 동수관)과 시수이관(西水關, 서수관) 일대를 따라 큰 발전을 이루었다. 우이샹(烏衣巷, 오의항), 주췌제(朱雀街, 주작가), 타오예두(桃葉渡, 도엽도) 등은 당시 명문 대가들이 거주하던 곳이었다. 수(隋)•당(唐) 시기 이후로는 점차 쇠락했지만 수많은 시인과 문인들이 이곳에서 탄생됐다. 송(宋)대에는 다시 장난(江南) 문화의 중심으로서의 명성을 회복하기 시작했고 명(明)•청(淸) 시기에 가장 번영했다.

 

육조(222-529년)는 중국 역사에서 일반적으로 삼국과 수(隋)나라의 남방 6개 나라[동오(東吳), 동진(東晉), 남조송(南朝宋), 남조제(南朝齊), 남조량(南朝梁), 남조진(南朝陳)]를 지칭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관광지 감상

http://kr.people.com.cn/203772/206072/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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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王秋雨、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