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30  中文·韓國

인민망 한국어판>>뉴스>>사회

中 갤럭시 노트7 벌써 6번째 폭발! 70% 다시는 삼성 안 사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57, September 29, 2016

中 갤럭시 노트7 벌써 6번째 폭발! 70% 다시는 삼성 안 사
사진 출처: 인터넷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9일] 9월 28일 광시(廣西)성 베이하이(北海)의 한 네티즌이 중국판 삼성 노트7이 또 ‘폭발’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번 사고는 중국판 노트7의 6번째 폭발사고였다. 이번 폭발사고에 대해 삼성 측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아직 정보가 부족하다.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다”라고만 밝혔다.

 

중국판 삼성 노트7 폭발사고에 대해 삼성은 매번 ‘앞선 두 차례의 폭발사고’만을 강조했다. 당시 삼성은 삼성전자연구소와 품질검측센터에서 해당 제품의 검사를 끝냈고 폭발 원인은 외부 가열이라고 전했다. 또한 삼성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는 ATL은 1차 폭발을 일으킨 제품에 대한 1차 검사 결과 폭발과 배터리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전했다.

 

삼성은 이어 발생한 몇 번의 폭발사고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대답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삼성, 사건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나?

 

삼성은 ‘앞선 두 차례의 폭발사고’를 계속 언급했다. 한국 <조선일보>는 ‘삼성은 폭발을 일으킨 두 기기를 회수해 검사를 진행했고, 배터리 외부에 일부러 열을 가한 흔적을 발견했으며, 소비자가 보상금을 노리고 이런 행동을 했을 수도 있기 때문에 2명의 소비자에 대해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 기사는 중국 내에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두 번째 폭발’이 일어나고 해당 소비자는 중앙방송국(CCTV) 인터뷰에서 “삼성은 폭발한 제 노트7을 회수해 가지 않았습니다. 또한 삼성은 저에게 1만 위안을 주며 해당 기기를 교체해주겠다고 말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해당 소비자는 이를 거절했다.

 

삼성은 많은 국가에서 삼성 노트7 ‘폭발’에 관한 보고서를 제출받았다. 당연히 일부 보고서들은 그 진실성이 떨어질 수도 있지만 “26건의 보고서 중 12건에서는 삼성 노트7 기기에서 어떠한 문제점도 발견할 수 없었고, 7건의 보고서에서는 소비자의 연락처를 얻을 수 없었으며, 나머지 7건에서는 소비자가 관련 사고를 덮었다”라고 조사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삼성의 이런 조사 결과는 중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다.

 

텅쉰(騰訊, 텐센트) 산하의 테이터 분석 기관인 치어즈쿠(企鵝智酷)는 최근 2만 명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노트7 폭발사고에 대한 신뢰도 문제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70%가 넘는 사용자가 삼성 스마트폰을 다시 구입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조사에 참여한 사용자의 87.4%가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절반 이상의 사용자가 삼성에 대한 인식이 나빠졌다고 밝혔다.

 

치어즈쿠의 보고서에는 삼성 노트7은 문제의 상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식되었고 배터리 문제뿐 아니라 첫 폭발사고가 일어난 직후 그 사고가 더 크게 번질 것이라고 예상 못한 것, 폭발이 얼마나 위험하다고 알리지 못한 것, 사람들에게 곧바로 알리지 않고 제품 생산을 멈추지 않은 것, 결국 사건을 더 크게 만든 것 등이 삼성이라는 브랜드에 큰 상처를 입히게 됐다고 조사됐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경보(新京報)>

 

사회 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8140/203281/index.html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1】【2】【3】【4】【5】【6】

(责编:王秋雨、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