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7:54, September 29, 2016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9일] 9월 25일 선진커(申進科) 중국 공군 대변인은 화동(華東)의 모 공항에서 40여 대의 다양한 전투기들로 편성된 편대가 출전했으며, 중국 공군의 원양 실전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해당 편대는 서태평양에서 정찰, 경보, 타격, 급유 등 훈련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 편대는 궁구(宮古)해협을 가로질렀고 훙(轟), 젠(殲) 시리즈 전투기는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에서 순찰을 담당했다고 전했다. 그는 “일반 상황 시 서태평양 원해 훈련과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 순찰은 중국 공군이 국가의 주권, 국가 안전, 평화와 발전을 지키기 위해 꼭 해야 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이 설치된 후로부터, 중국 공군은 <중화인민공화국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 항공기 식별규칙 공고>에 입각하여 해당 방공식별구역을 3년간 줄곧 지켜왔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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