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6:33, October 08, 2016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8일] 국경절에 혹시 선 봤나요?
즐거운 국경절 휴일을 보내기 위해 고향집에 내려가면 가족들은 “만나는 사람 있니?” 등의 질문을 던지며 휴일을 망친다. 많은 중국 사람들은 국경절을 맞아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청두(成都)의 아줌마와 아저씨들은 청두인민공원에 모여 맞선을 주선하고 있다. 자식들에게 좋은 배우자를 소개해주기 위해 정보를 얻으러 나온 것이다.
100m가 넘는 가로수길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사람이 많이 모일 때는 수백 명이 모인 적도 있었다. 맞선자의 정보는 모두가 볼 수 있었고 경력뿐만 아니라 화려한 스냅사진도 함께 제공되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화서도시보(華西都市報)>
사회 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8140/203281/index.html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고객센터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People's Daily Online All Rights Reserved. ☎ 0082-2-732-55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