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8:07, October 09, 2016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9일] 중국과 말레이시아 국기를 단 중국 해군 함선 샹탄함(湘潭艦), 저우산함(舟山艦, 미사일 호위함), 차오후함(巢湖艦, 종합 보급함)이 말레이시아 최대 항구인 포트 클랑(PORT KELANG)으로 접근했다. 아덴 만 호송 임무를 마친 중국 해군 제23 호위 편대는 현지시간 7일 오전 포트 클랑 항구에 도착했고 5일간의 우호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중국과 말레이시아 해군은 최근 2년간 많은 교류를 해왔다. 2015년 중국은 ‘평화우의-2015’ 연합훈련을 위해 3척의 군함을 최초로 말레이시아로 보냈고 중국 해군 우성리(吳勝利) 사령관은 2015년 11월 성공적으로 말레이시아를 방문했다.
중국 해군 편대는 말레이시아 방문 기간 동안 함선 개방 행사, 양국 군인들의 교류 행사, 현지 초등학교를 방문하는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 해군 편대는 말레이시아 방문 일정이 끝나는 대로 캄보디아로 향해 우호방문 일정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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