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8:00, October 11, 2016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1일] 외신 매체는 미국 미시건주에 사는 한 청년(19세)의 신장이 현재 230cm에 달한다고 전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매년 15cm씩 폭풍성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청년의 신장은 유치원에 다닐 때 이미 160cm에 달했고, 고등학교 때에는 210cm에 육박했다. 그는 키가 너무 큰 탓에 현관을 드나들 때는 허리를 굽혀 머리를 숙여 지나다녀야만 한다. 현재와 같이 매년 15cm씩 자라는 폭풍성장이 계속 이어진다면, 1년도 채 되지 않아 현재의 세계기록 보유자인 술탄 코센의 기록을 갱신하고 ‘세계에서 가장 키 큰 사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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