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8:01, October 11, 2016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1일] 짧은 머리에 녹색 군복을 입은 젊고 예쁜 여군들이 구호를 외치며 훈련장을 걷고 있다. 늠름한 자태의 여군들이 훈련을 하며 앞으로 펼쳐질 자신들의 멋진 군생활을 기다리고 있다. 10월 8일 무장경찰 후베이총대(湖北總隊) 여군 중대(中隊)의 정식 군사훈련이 시작되면서 모든 신병들이 집결했다.
“몸은 앞으로 숙이고, 허리는 곧게 펴라” 신병들은 훈련 초기 거의 모든 동작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훈련교관들은 시범을 보여주며 요령을 알려주었고 자세를 바로잡아주었다.
“훈련이 힘든가?”, “힘들지 않습니다. 저는 자신에게 도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오전 9시, 훈련장의 신병들은 벌써 온몸이 땀으로 젖었다. 1시간 후 그녀들은 미동도 하지 않고 완벽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신병들에게 오랜 시간 동안 힘든 훈련을 소화하는 것은 일종의 시험이자 도전이다. 여군들은 이곳에서 3개월간 훈련을 받고 자대 배치를 받게 된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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