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6:37, October 12, 2016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2일] 10월 10일, 1개월가량의 항해를 마친 퇴역한 중국 1세대 미사일 구축함 ‘난창(南昌)함’이 중국 군대 탄생지이자 ‘영웅의 도시’로 불리는 난창에 도착했다.
올해 9월 8일 34년 된 난창함은 영광스러운 순간을 뒤로하고 명예롭게 퇴역했고 난창시로 소속됐다. 난창함은 랴오닝(遼寧), 산둥(山東), 상하이, 장쑤(江蘇), 안후이(安徽), 장시(江西) 등 6개 성(省) 및 도시를 돌았고 항해 도중 보하이(渤海), 황하이(黃海), 동중국해(東海), 창장(長江), 간장(贛江, 간장강) 등을 거치며 내륙 강에서만 약 990해리, 총 1,890해리의 항해를 마쳤다. 항해를 마친 난창함은 최종 목적지인 난창시 펑황저우(鳳凰洲) 시민공원 간장 수역에 정박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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