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군 장정의 흔적 남아 있는 먀오자이, 홍색여행 관광지 (2)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4일] 윈난(雲南)성 웨이신(威信)현의 완쯔(灣子) 먀오자이[苗寨, 묘족(苗族) 촌락]은 중국 홍군(紅軍)이 장정(長征)을 하며 지나갔던 곳이다. 현지 사람들은 순박하며 이 지역은 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순수한 묘족 촌락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홍색(紅色)여행’ 목적지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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