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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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문’이라 불리는 석성, 中 간쑤 ‘자가나’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26, October 17, 2016

‘지옥문’이라 불리는 석성, 中 간쑤 ‘자가나’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7일] 간쑤(甘肅)성 남부 뎨부(迭部)현에 위치한 ‘자가나(紮尕那)’는 완벽한 천연 ‘석성(石城)’이다. ‘자가나’는 티베트어로 ‘석함’을 뜻한다.

 

‘자가나’의 지형은 규모가 방대한 궁전의 형태를 띄고 있다. 북쪽에는 광가이산(光蓋山) 석봉(石峰)이 우뚝 솟아 있으며, 동쪽에는 가파른 암벽이, 남쪽에는 석봉 두 개가 마주하며 석문(石門)을 이룬다. 자가나 마을은 삼면이 산봉우리로 둘러싸여 있으며, 산 중턱에는 장족(藏族) 촌락, 장족식 나무집이 층층이 이어지고 있다.

 

성문 밖에는 십리 협곡이 마치 성 밖으로 난 긴 회랑처럼 남북으로 뻗어 있고, 거대한 ‘문둔테’를 연상시키는 100미터 높이의 마주보는 암벽 2개는 거대한 석성의 ‘앞문’ 역할을 하며 ‘지옥문’이라 불리기도 한다. (번역:홍성현)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관광지 감상

http://kr.people.com.cn/203772/206072/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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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王秋雨、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