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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中 투어, 베이징서 홈경기 대우받은 ‘제임스 하든’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49, October 17, 2016

NBA 中 투어, 베이징서 홈경기 대우받은 ‘제임스 하든’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7일] 10월 12일 2016 NBA 중국 투어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VS 휴스턴 로케츠 경기가 베이징 러스(樂視) 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됐다.

 

일찍이 상하이에서 펼쳐진 경기에서는 제임스 하든 선수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다. 베이징 우커쑹(五棵松) 스포츠세터에 모인 휴스턴 로케츠 팬들은 제임스 하든 선수의 유니폼을 입고 그에 대한 예우를 갖췄다.

 

제임스 하든 선수는 경기 전 인터뷰에서 “상하이에서 경기를 할 때 농구팬들의 MVP를 부르는 소리가 엄청났어요. 어디를 가던 그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저에게 너무 과분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저는 중국과 중국 농구팬들이 너무 좋습니다. 또한 중국이 휴스턴 로케츠의 2번째 홈구장이며 매년 중국에 방문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앤서니 데이비스 선수가 경기 시작 후 얼마 되지 않아 부상을 입으며 일방적인 경기가 이어졌다. 이에 뉴올리언스의 사기는 급격하게 떨어졌고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엘빈 젠트리 감독은 계속해서 작전타임을 요청하며 선수들의 사기를 올리려고 노력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당일 경기는 20점 이상 차이가 났고 휴스턴 로케츠의 대승으로 막을 내렸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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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實習生(曾玲穎)、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