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킴 카다시안’ 인기! “내가 몸매 더 좋아”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7일] 아찔한 몸매의 대명사 미국 스타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은 볼륨감 있는 몸매 비율로 일반인들의 부러움을 산다. 이런 가운데 지기 싫어하는 전투 민족이 그들만의 ‘카다시안’을 내세웠다. 바로 21세 모델 아나스타샤 키비코(Anastasia Kvitko)로, 러시아 카다시안으로 불릴 뿐만 아니라, 스스로 자신이 카다시안보다 몸매가 훨씬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21세 러시아 여성의 신체 사이즈는 38-25-42인치로, 대문자 S라인을 그린다. 아나스타샤는 또 자신의 신체 사이즈는 타고난 것에 운동을 좋아하는 습관 덕택이지 절대로 후천적인 요소가 들어있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녀는 다이어트를 요구 받기도 했지만, 자신의 몸매에 대해 완전 만족하고 있으며 전혀 자신이 뚱뚱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나스타샤는 우월한 S라인으로 인스타그램에서 44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으며, 자주 몸매를 과시하는 사진을 올린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참고소식망(參考消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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