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7 출시국 계속 발표, 현지는 물량 모자라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8일] 이번 주 월요일 애플은 각 나라의 애플 공식 사이트를 통해 아이폰7 판매일을 공개하며 아이폰7 보급에 박차를 가했다. 새롭게 발표된 아이폰7 출시국에는 이집트(10월 20일), 콜롬비아(10월 21일), 카메룬, 케냐, 보츠와나, 몰도바, 모잠비크(10월 28일) 등이 포함됐다.

애플은 10월 아주 바쁜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이며 10월 아이폰7 출시국에는 인도, 말레이시아, 터키,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이 있다.

아이폰7은 미국에서 현재 공급 부족 현상을 앓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으로 아이폰7을 주문하고 있지만 1주일 후에 물건이 배송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제트블랙 색상 아이폰7 플러스는 2개월 기다려야 물건을 받을 수 있는 실정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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