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03, October 19, 2016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9일] 6살 갈색 판다 ‘치짜이(七仔)’가 친링(秦岭)에 위치한 포핑(佛坪) 판다 야생화 훈련기지에서의 2번째 시즌을 맞았다. 현재 ‘치짜이’는 몸무게가 89kg에서 100kg까지 불어나며 뚱뚱하고 귀여운 ‘초콜릿 판다’의 모습을 하고 있다. ‘치짜이’는 하루에 40kg의 대나무를 먹고 있으며 아주 건강하고 강한 체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동물의 야생성과 본능 등 역시 많이 향상되었다.
‘치짜이’는 올해 6살이며 수컷 갈색 판다이다. 하지만 ‘치짜이’의 엄마는 전형적인 흰색과 검은색 털을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판다이다.
세계 최초의 갈색 판다는 1985년 포핑에서 발견된 ‘단단(丹丹)’이다. 현재까지의 기록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발견된 갈색 판다는 총 8마리이고 그중 ‘치짜이’는 8번째 갈색 판다이며 현존하는 유일한 갈색 판다이다.
현재 관련 당국은 ‘치짜이’의 때를 기다렸다가 일반(흑백) 판다와의 교배를 통해 갈색 판다의 비밀을 밝혀내려 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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