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8:04, October 19, 2016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9일] 타이완 스타 쉬시디(徐熙娣, 서희제)가 지난 달 비중격 수술을 한 이후로 금주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음식만 섭취하며 지내고, 이 기회를 틈타 때아닌 다이어트까지 하게 됐다고 한다. 한 달 동안 살이 빠져 42.5kg의 이상적인 체중에 도달한 그녀는 타이트한 옷도 입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아침에는 커피를 곁들인 빵을, 점심에는 일반적인 식사를 하는데다 매 끼니마다 반드시 생선이나 육류 그리고 야채와 코코넛 오일까지 곁들였는데, 그녀의 이런 식사 순서에는 큰 뜻이 담겨 있다. 이는 바로 “먼저 생선이나 육류를 먹고 다시 야채를 또 먹어요. 이렇게 하면 앞서 먹은 음식으로 포만감이 있어 나중에는 흰 죽 약간만 먹어도 배부르게 되지요”라고 전했다.
쉬시디는 틈나는 대로 운동을 함께 병행해, 한 달간 46kg에서 42.5kg으로 살을 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신화(新華)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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