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 국화꽃밭, 치파오 ‘아줌마’들의 매혹적인 런웨이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1일] 국화꽃 향기가 퍼지는 가을이 다가왔다. 10월 17일 ‘후이저우(徽州) 궁쥐(貢菊, 조공용 국화)’의 고향인 황산(黃山)시 슈닝(休寧)현의 국화원(菊花園) 꽃밭에서 붉은 치파오(旗袍) 애호가들의 아름다운 런웨이 무대가 펼쳐졌다. 그녀들은 우아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고 동방의 독특한 매력을 마음껏 선보였으며, 눈이 하얗게 싸인 것 같은 국화꽃밭과 서로 아름다움을 경쟁하였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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