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천문조석일, 링산완 해변에 등장한 ‘버섯 샘물’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1일] 10월 19일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 링산완(靈山灣) 해변에 ‘버섯 샘물’이 멋진 모습을 드러냈다.

음력 9월 19일은 칭다오 천문조석일로 오후 1시부터 조수의 높이가 10여 센티미터에 불과했고 링산완 해변에서 200m 떨어진 세 개의 배수피트가 모래사장에 노출됐다. 배수피트에서는 계속해서 물이 솟아올랐고 그 모습은 버섯 모양과 같았으며 넓은 해변과 잘 어울려 멋진 경치를 만들어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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