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인민망 한국어판>>여행>>여행 뉴스

中 살아 있는 민국시기 건축물 박물관… 산시 칭무촨구전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8:19, October 21, 2016

中 살아 있는 민국시기 건축물 박물관… 산시 칭무촨구전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1일] 산시(陜西)성 한중(漢中)시 닝창(寧強)현 칭무촨구전(靑木川古鎮, 청목천고진)에는 오래전부터 자라던 오리나무(靑木樹)가 있다. 칭무촨구전은 오리나무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이름이다. 산시성 최서단에 위치하고 있는 칭무촨구전은 명(明)대 처음으로 건립되었고 청(淸)대 중후기부터 제대로 된 마을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민국(民國)시기에 가장 번창했고 현재까지 남아 있는 건축물들은 대부분 민국시기에 지어진 것이며 모두 보존이 잘 되어 있다. 최근 옛 정취를 느끼기 위해 또는 옛 건축물들을 감상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오래된 이 작은 마을의 자연환경은 최고 수준이다. 또한 역사적 문화 자원도 풍부하다. 문화적 요소를 함유하고 있는 옛 거리, 민속, 정서, 전통 생활방식, 전통 농기구 등이 존재한다. 또한 오래된 건축물, 사당, 사찰, 조각 등은 이 마을의 오래된 역사와 깊은 문화적 배경을 내포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여행 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7554/207555/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1】【2】【3】【4】【5】【6】【7】【8】【9】【10】

(责编:王秋雨、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