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48, October 24, 2016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4일] ‘중국 흰두루미의 고향’으로 불리는 중국 지린(吉林)성 전라이(鎮賚)현은 수려하고 조화로운 습지생태지역로, 매년 봄과 가을마다 철새들이 몰려와 잠시 쉬어가는 서식지다.
이곳의 모모거(莫莫格) 국가급 자연보호구는 동아시아 철새들의 이동경로 중 중요한 서식지로, 물고기와 수초가 풍부해 흰두루미의 천국이 되었다. 올해 10월 10일, 이곳에서 관측된 국가 1급 보호 조류 흰두루미는 2,100마리가 넘었다. (번역: 유영주)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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