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학교, 대형 부지에 ‘주토피아’ 세워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4일]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과 동물과의 교감를 위해, 산둥(山東)성 칭다오퉁지(靑島通濟)실험학교가 교내 약 2천 제곱미터에 육박하는 부지에 ‘교내 동물원’을 조성했다.

학교 측은 ‘교내 동물원’에 토끼, 알파카, 공작새, 타조 등 30여 종의 동물들을 들여놓아 아이들에게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애정과 동정심을 기르고 자연과학 소질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번역: 유영주)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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