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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미녀의 ‘반전’ 민낯 사진들, 미모 속 감춰진 진실 (4)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42, November 02, 2016

호주 미녀의 ‘반전’ 민낯 사진들, 미모 속 감춰진 진실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일] 최근 몇 년간, 젊은 사람들이 인터넷에 공개하는 사진들은 그들이 완벽한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또한, 수많은 사람들이 이런 ‘완벽한’ 순간을 즐긴다. 하지만 호주의 헬스 달인 Beck Lomas는 이런 트렌드를 뒤집으려 하고 있다.

 

그녀는 본인의 섹시한 사진뿐만 아니라 본인의 민낯 사진도 과감하게 인터넷에 올려 공유하고 있다. 아마도 수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클로즈업 사진 속에서 무결점 피부를 보기를 기대했겠지만, Lomas가 올린 사진은 ‘여드름 때문에 피가 나고 염증으로 가득한 얼굴의 모습’이었다. Lomas는 “저의 피부는 계속 이렇게 트러블이 있었어요. 그래서 전 자유롭게 민낯으로 지낼 수 없겠구나라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그게 뭐 어때요?”라고 말했다.

 

인스타그램에 15만 5천 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22세의 Lomas는 그녀의 ‘결점’을 인터넷상에 공개하기로 마음먹게 되었다고 밝혔다. Lomas는 “수많은 인스타그램의 인기 스타들은 모두 결점이 있어요. 하지만 그들은 감추고 있을 뿐이에요. 전 그들이 더욱 진실해졌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Lomas는 ‘완벽함’의 잘못된 모범으로 인해 수많은 젊은 여성들이 본인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고 그녀들의 자신감까지 떨어뜨리고 있다고 전했다. Lomas는 그러한 것들로 인해 청춘의 활기가 넘쳐나야 할 소녀들에게 본인을 형편없다고 여기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청년망(中國靑年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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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王秋雨、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