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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공안국 잠수대대, 수중 안전을 책임지는 최고의 정예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18, November 04, 2016

베이징 공안국 잠수대대, 수중 안전을 책임지는 최고의 정예들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4일] 베이징 공안국 특수경찰 총대(總隊) 제5지대(支隊) 잠수대대(大隊)는 1984년 창립된 중국 최초의 전문 잠수부대이다. 해당 부대는 2006년 특수경찰 총대로 편입되었다.

 

대원은 총 20명이고 평균 나이는 33세이다. 그들은 베이징시 수중 안전검사와 물속에 숨겨 놓은 불법 장물 등을 찾는 임무를 맡고 있다.

 

잠수대대의 임무는 주로 물속에서 수행되기 때문에 해당 대대의 대원들은 모두 신체적인 조건이 뛰어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잠수대대에 지원을 하면 3년 동안 힘든 훈련을 받는데 해당 훈련의 합격률은 2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베이징시에서 발생하는 모든 수중 사건은 현재 이 잠수대대 대원들이 책임지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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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王秋雨、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