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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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없어져가는 헤이룽장 국경 인접 마을, 대여섯 가구만 남아 있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06, November 07, 2016

점점 없어져가는 헤이룽장 국경 인접 마을, 대여섯 가구만 남아 있어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7일] 헤이룽장(黑龍江)성 다싱안링(大興安嶺) 모허(漠河)현 싱안(興安)진의 25잔(站)촌은 산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곳에는 총 대여섯 가구, 20명의 사람만이 살고 있어 사람의 흔적이 아주 드물다.

 

최근 25잔촌의 많은 사람들은 생계를 위해 다른 지방으로의 이사를 선택했고 수확 시기에 들어서야 일부 사람들이 겨우 고향에 돌아왔다.

 

다년간 사람이 살지 않은 집들은 낡고 허물어져 더 이상 사람이 살 수 없는 공간이 되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청년망(中國靑年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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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王秋雨、樊海旭)